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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6일 양일간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사전투표율이 31%를 넘겨 총선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전남과 전북, 광주가 1위, 2위, 3위를 했다. 투표 전 여론조사에서 보수층보다 진보층이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비율이 훨씬 높은 것을 보아서 야당심판론보다 정권심판론이 우위를 점한 것 같다.대체적인 판세분석이 야당 1 당론이 탄력을 받은 것으로 예측되어 민주당이 일당수성에 성공하리라 본다. 민주당에 실망했던 사람들도 강성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민주당이 반사이익을 봤다는 주장에 동의한다. 우리 지역 그 완도 해남 진도는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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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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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는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전복 치패와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생산 현장의 일손 부족을 해결해 왔다.지난 2년간 우리군에 입국한 외국인계절근로자는 약 2,100여명으로 전남에서 최대 인원이다.또한, 금년 상반기에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인원은 2,36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이다.외국인계절근로자는 지역 해조류산업과 전복, 광어 양식업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력이 되었다.하지만 금년 초에 언론을 통해 브로커의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착취 등 인권침해 사례가 보도되면서 인력 송출 국가에서 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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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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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발생하기 위해 연소의 3요소는 가연물,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며 발화점이란 불이 붙을 수 있는 온도이다. 따라서 산불은 기온과 상관관계가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 공기 밀도가 감소하여 위쪽으로 상승하는 대류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현상으로 불씨가 번지기 쉬워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산림청에서 분석한 최근 10년 계절별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봄철(3월~5월)에 60%가 발생하여 가장 많았으며, 겨울(12월~2월) 23%, 가을(9월~11월) 11%, 여름(6월~8월) 6% 순으로 산불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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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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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도로에서 소방차의 사이렌 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이 소리는 누군가에겐 소음으로 들릴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한 사람의 생명을 지켜달라는 소방대원의 외침으로 들릴 수도 있다.‘골든타임’은 재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차의 현장 도착 시간 목표를 설정한 것이다. 화재는 화재 초기를 거쳐 성장기, 최성기, 감퇴기의 순으로 진행되는데, 발생 후 평균 8분이 지나면 최성기의 상태가 되어 고립된 사람의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에 소방청에서는 최성기 도달 전 ‘골든타임 7분’을 목표로 정해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하지만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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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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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졌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일이 10여 일 남았다.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을 뽑는 선거일이 오는 4월 10일이다.지난 3월 21일 22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한 후 3월 28일부터 본격선거운동에 들어가 4월 9일 자정까지 운동을 하게 된다. 비례정당까지 38개 정당이 등록하여 기호배정이 끝났고 투표용지 사상 처음으로 51,7cm가 되어 전자개표는 불가능하고 수개표로만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여론조사 발표는 투표일 6일 전까지 가능하고 그 후는 깜깜이 기간이다. 이미 재외동포투표는 115개국 220개 투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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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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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는 사람도 환경이다.인구가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구의 환경문제가 더 중요하다.빙하를 해가 녹일 수 있어도 빙하로 해를 끌 순 없다.지구가 가마솥이 되고 있다.지구에서 많은 볼을때고 있기 때문에 지구가 불덩어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지구에 환경을 생각한다면 각 나라들이 전쟁하는 것도 더 큰 문제인 것이다.지구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행사 때 불을 피우며 즐겨하는 것도 문제다.지구의 온난화를 부추기는 것이다.지구의 환경문제를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해결해야한다.폐수 단속수치는 심각하게 다루지만 폐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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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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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은 지난 1981년 무역항으로 승격되었다. 완도는 역사적으로 장보고 대사가 828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한국, 중국, 일본뿐만아니라 서남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다국적 해상 무역으로 번영을 누린 바 있다.우리나라의 항만은 현재 규모가 큰 부산, 인천, 목포, 여수, 광양 등 국가관리 무역항 13개와 17개의 광역지자체 관리 무역항이 있다. 완도항은 지방관리 무역항으로 전남에서 4번째로 큰 항구이다.무역항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항만으로 해양수산부에서 10년 단위로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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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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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하얗고 탐스러운 이팝나무, 아까시나무, 찔레꽃들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산에서는 연하게 돋아나던 어린 초록 잎들의 녹음이 점점 깊어져 간다.녹음으로 뒤덮인 이 시기 산불 발생 위험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방심하긴 이르다. 이상기후로 전국 곳곳에서 연중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갈수록 산불 발생 빈도는 늘고 그 규모 또한 대형화되고 있으며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도 산불이 발생한다.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482건으로 전체 피해 규모는 4,646ha, 여의도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지역이 순식간에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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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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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文化財)’라는 용어가 오는 5월 17일부터 ‘국가유산’으로 바뀐다.」앞으로는 유네스코(Unesco) 체계에 맞춰 문화유산(文化遺産) · 자연유산(自然遺産) · 무형유산(無形遺産)으로 세부 분류하고, 이를 통틀어 국가유산으로 부른다. (아래 표 참조)문화재는 1950년 제정한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에서 인용한 용어이다. 우리나라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文化財保護法)』이 제정되면서 문화재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재화(財貨)의 개념으로 한정되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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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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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군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이에 군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이나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군민 안전보험’을 2018년 5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보험료는 군에서 전액 부담하며 완도군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 항목과 보장 금액도 해마다 추가해 확대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2개 항목을 추가했다. 보장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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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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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년 전만 해도 해마다 70만 이상이 태어나 인구 폭발이 이슈였다.그 후 가족계획운동이 주효해 40만까지 줄어들었다. 지난 2014년을 깃점으로 출산율이 하향곡선을 그어 지난해 20만 명선으로 떨어졌다. 0,75% 출산율도 무너져 0,6%대로 주저앉았다. 그에 비례해 한국사회는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었다. 완도군만 해도 35%가 노령인구다. 새해 맞아 새 학기 입학식 이후 전라남도 초중고학교 학생수를 보니 10년 전보다 14% 감소했다. 곡성군, 신안군, 함평군은 700명대였고 완도군은 1826명이었다. 전남의 초중등학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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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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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완도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이다.완도 바다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양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해저는 90% 이상 맥반석층이 분포하여 어느 지역보다 수산물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특히 전복은 전국 생산량의 80%, 김, 미역, 다시마, 톳, 매생이 등 해조류는 50%, 광어 36% 등을 차지할 정도로 완도는 국내 대표 수산 군이다.또한 대부분의 군민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생활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도 수산업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아직까지도 수산업 현장에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야 하는 공정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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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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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다. 매일 식탁에 올라오는 김, 미역 등 해조류라든가 생선류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항상 아낌없이 내어주고 있다. 풍요로운 바다, 우리가 지켜가야 할 바다에 안타깝게도 쓰레기들이 넘쳐나고 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긴 했으나 생활 쓰레기, 부표, 스티로폼, 폐어구들이 바다 생태계에 해를 끼치고 있다. 제주 남방 큰돌고래 ‘종달’이 그물(낚싯줄)에 걸린 채 유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해양 쓰레기가 생태계에 미치는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었다.해수부와 지자체 등 행정기관에서 상당한 예산을 활용하여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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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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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치유센터가 지난해 11월 24일 개관하며 국내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을 올렸다. 2015년부터 해수부와 기재부 등 중앙정부를 줄기차게 설득하여 9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라 추진에 애로도 많았다. 해수를 사용하는 시설의 특성상 특수 기계 설비들과 16개 종류의 테라피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는데, 개관 전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해왔으나 실제 운영을 해보니 미숙한 점들이 나타났다.센터 1층은 남자 화장실 부족, 시설 이용 안내 미흡, 실내공기 차가움, 2층은 11개 테라피실 중 3개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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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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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에서 완도 청산도에 이순신 장군과 진린 도독의 사이가 매우 돈독했다는 내용을 담은 ‘진린도독비가’가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이충무공전서」, 「충무공가승」 등의 문헌자료를 통해 밝혀냈다.그동안 관련 문헌에 대한 오해로 청산도 ‘진린도독비’는 중국의 청산도에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조선 후기 숙종 대에 청산진이 설치될 때 완도 청산도에도 조명 수군이 주둔했다는 기록이 확인된 이후 이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집중되고 있다.문헌자료를 토대로 밝혀진 ‘진린도독비는’ 1681년부터 1715년 사이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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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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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 온난화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세계 각 곳에서는 산불, 황사, 지진, 빙하 감소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으며, 발생 크기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올해도 작년과 같은 고온 현상으로 건조한 봄철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가운데, 완도군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부터 5월 15일)을 정하며 산불 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발생한 전체 산불 2,858건 중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발생한 산불이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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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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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1000원 버스 교통정책으로 호평을 받더니 최근에는 무료버스 운행을 현실화하여 군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에게도 군내이동은 무임승차하여 군내 어디든 이동하도록 교통편의를 도모하여 완도읍상권이 되살아난다고 좋아들 하고 있다.반면에 시외버스 상황은 녹록지 않다 얼마 전 모 정치인의 단톡방에서 촉발된 완도 광주 간 금호고속의 단독 운행구간의 문제점을 짚어보자 광주에서 해남경유 완도 직행노선의 경우 하루 16회 차 운해하는데 광주굉천터미널 시간표를 보니 우등 11회, 프리미엄 1회, 일반 4회 운행으로 나왔고 완도에서 광주 간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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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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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발’로 불리는 완도군의 무료 버스 운행을 ’23. 9. 1. 전남 최초로 전면 시행하였다. 군의 군내버스는 8개 업체에서 버스 35대로 6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무료 버스는 하루 평균 2,200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버스 무료화에 대하여 ‘군 재정 자립도가 낮은데 운행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완도군의 인구 4만 6천 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5%를 차지하고 있다. 노인복지법 제26조 1항에 따라 65세 이상에게 지하철 요금이 100% 면제되고 있으며, 우리 군 또한 65세 이상 무료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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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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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웠던 겨울이 끝나가듯 어느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오늘은 이 풍요와 기쁨의 명절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좋은 선물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소방청 설 연휴 기간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2,507건 으로 35명 사망, 122명 부상, 219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중 주거시설 화재가 812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하였으며, 주거시설 화재 가운데 58%가 단독주택에서 발생했다.이처럼 다른 화재보다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큰 주택화재를 가장 간단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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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
2024.02.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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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 한국교육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2022년 7월 5일부터 19일까지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정책네트워크가 전국 초중고생 1만 386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직업도 선호도를 조사했는데 신뢰도 1위는 교사로 86,8%를 차지했고 대통령은 22,7%, 정치인은 23,4%로 나타났다. 약 77%가 대통령과 정치인을 신뢰 않고 존경하지 않는다니 실로 충격적이다. 국민을 선도해야 할 종교인(성직자)까지도 34%에 불과했다.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으로만 인성교육이 완성되질 않는다. 가정에서 사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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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