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1,895만 원, 행복복지기금 760만 원 모여

새해를 맞아 약산면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성금이 1월 22일 기준 1,895만 원이 모여 당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세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약산면에 지정 기탁한 행복복지기금도 760만 원이 모였다.

약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은 21개 마을, 기관·사회단체, 사업체, 향우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영미 약산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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