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종합목표관리 군별 경영대상 수상
자산 1,200억원, 당기순이익 10억 6천만원, 출자 배당 5%

완도제일신협(이사장 김승주) 제48차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승주 완도제일신협 이사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과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전국에서 재무 건전성 최상위 조합으로 우뚝 서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조합원님들께서 보내주신 큰 관심 덕분에 자산 1,200억 원, 당기순이익 10억 6천만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조합원 출자 배당 5%, 이용고배당 5천만 원을 지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완도제일신협은 개포리 본점과 중앙리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든든한 재무구조를 토대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지역 내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 성장 중이다.

이날 총회에는 식전 행사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취미클럽 중 남성중창단, 하모니카, 사교댄스팀이 발표회를 가졌으며 우수조합원 시상과 장학금 전달, 노인대학과 자활사업단, 신협야구단 등에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김승주 이사장은 금년에도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 취미클럽, 신협야구단, 신협골프동호회, 둘레길 투어반, 우수조합원 생일 챙기기, 사회단체와의 상생을 통한 MOU 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완도제일신협의 이미지를 더욱 쇄신하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신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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